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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뀌는 복합개발…'프라임 오피스'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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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플라이크 은평]




서울 도심 업무 복합 시설 '플라이크 은평'이 분양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복합 시설은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 5000여㎡ 규모로 조성됐다. 프리미엄 오피스 447실, 섹션 오피스 190실 등 업무시설 637실과 상업시설 119실, 숙박시설 288실로 구성된다.

'플라이크 은평'은 지하 커뮤니티 공간을 지상 3층으로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커뮤니티 공간을 모두 합치면 1900여㎡다. 피트니스, 옥외 조깅 트랙, G.X 룸, 메이커 스페이스, 미디어 스튜디오, 업무시설 라운지, VIP 회의실 등이 포함된다.

업무 시설 특화 설계도 눈여겨 볼 만하다. 모든 유닛에 발코니를 설치했으며 4.2m 층고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호실에서는 북한산이나 서오릉을 바라볼 수 있다. 프리미엄 오피스에는 냉장고, 에어드레서 등 삼성 비스포크 가전 제품을 제공한다.

주변 교통도 주목된다. 도보 이용 거리에 롯데몰 은평점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위치한다. 북한산, 이말산, 구파발천, 창릉천, 진관근린공원도 인근에 자리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가까우며 GTX-A 연신내역이 개통하면 이용할 수 있다.

플라이크 은평 홍보관은 서울 왕십리역에 위치했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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