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세계 정상들 이모저모

미·유럽 이란 대통령 헬기사고에 촉각 "긴밀히 주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비상착륙해 생사를 확인 중이라는 보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조지아주를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고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확인했고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라이시 대통령의 헬기 사고 보도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란 대통령과 국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비상 착륙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다며 EU 회원국들과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란 국영방송 등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라이시 대통령이 탄 헬기가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으며 군이 구조 수색에 나섰지만 대통령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