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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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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날씨에 딱’ 커피 칵테일 내놓은 서울 야경 맛집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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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네스프레소와 협업한 루프톱 바 /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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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커피 브랜드와 협업한 루프톱 바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11층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함께 칵테일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칵테일 바(Bar)로 탈바꿈한 호텔 루프톱 테라스 공간에서 방문객은 네스프레소 커피를 활용한 칵테일과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더 그리핀 루프톱 테라스는 선선한 바람과 채광, 노을과 흥인지문의 야경까지 낮과 밤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 좋다. 백미는 노르망디 인베이션, 버터 프레소, 치즈 인 더 커피 등 칵테일 한정 메뉴 3종이다.

3종 중 2가지 칵테일과 쁘티 초콜릿 봉봉을 페어링(조합) 한 칵테일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비앙코 델리카토, 리스트레토, 포르테를 에스프레소 단품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에스프레소 2잔과 시가 모양의 초콜릿 ‘시가 앙트르메’를 세트로 구성한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연장 운영한다.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존과 같이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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