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3일) YTN과 통화에서, 정 전 비서관이 이르면 내일부터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3비서관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앞서 박근혜 청와대가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또 최서원, 개명 전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검사 시절 국정농단 관련 수사 때 정 전 비서관을 수사해 구속했으며, 이후 지난 2022년 정 전 비서관을 특별사면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