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24일) 허위영상물 400여 개를 제작하고, 1,700여 개를 반포한 피의자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구속된 강 모 씨에 대해선 현재 검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대학 동문 등 여성 60여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앞서 정기 주례 보고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서울대 n번방' 사건 수사 상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