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민주 "의장단 후보·원내대표 선출에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장단 후보와 원내대표 경선에 권리당원의 투표를 20%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TF 단장인 장경태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권을 강화하기 위해 당헌·당규 규정을 개정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30일) 의원총회와 모레(31일) 최고위 보고를 거쳐 다음 주 당무위원회에서 개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당원 중심 정당이 되기 위해 중앙당 전담 부서로 '당원 주권국'을 설치하고, 자발적인 당원 활동에 관한 업무 일체를 전담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총선 과정에서 확인된 불합리한 규정도 정비한다며 공천 심사나 경선 진행 중에 허위사실이 발견되면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는 조항을 명문화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