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채 상병 사건' 재조사 관여 국방부 관계자 재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사건 재조사에 관여한 조사본부 관계자 A 씨를 불러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공수처 조사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국방부 조사본부는 군 검찰이 경찰에서 회수한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보고서를 재검토하면서, 8명이었던 주요 혐의자를 2명으로 줄여 다시 경찰에 넘겼습니다.

공수처는 이 과정을 책임졌던 박경훈 전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를 지난달 2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