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CI (그림=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누리집)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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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전시·교육·연구 사업을 위한 유물 공개 구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근현대 시기 ▲일제 강제 동원 ▲강제 동원과 항일운동 ▲위생·감염병·예방접종 등 관련 자료다.
일제 강제 동원과 관련해서는 사할린, 동남아시아·중서부 태평양 지역 강제 동원 자료와 일본군 위안부, 조선여자근로정신대 관련 자료, 직업소개 광고(전단, 신문) 등을 수집한다.
개인 소장자를 비롯해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 누구나 매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난·도굴품 등 불법 취득 자료, 공동소유물 등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물 매도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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