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육군, 구례서 호국보훈 행사…6·25 참전용사 예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호국보훈 행사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육군은 21일 전남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6·25 참전용사의 헌신을 예우하는 호국보훈 행사를 열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한 행사에는 참전용사, 유가족,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의원, 보훈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구례 출신 참전용사 10인의 명패를 모교인 구례 중앙초등학교에 전달했다.

또 6·25 당시 공을 세우고도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1사단 이상숙 병장, 수도사단 서병지 병장, 9사단 전창혁 일병 등 3인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박 총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웅과 그 가족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