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오늘(26일) 오전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안보실 2차장 주재로 북한이 동해상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30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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