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로고 / SOOP 제공 |
SOOP은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막하는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경기를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8팀이 출전하는 EWC LoL 경기는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국내리그 LCK에서는 T1과 젠지가 사우디 e스포츠 연맹의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T1과 젠지의 첫 8강 상대는 모두 중국 리그 LPL 팀이다. T1은 7월 4일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젠지는 그다음 날 톱 e스포츠(TES)와 맞붙는다.
SOOP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여러 팬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며 LCK 팀을 응원하는 뷰잉 파티 행사도 연다.
총 4일간 진행되는 뷰잉 파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프리카TV e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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