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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바이든-트럼프 첫 TV 토론…미 유권자들 평가는 "트럼프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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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은 워싱턴 연결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승모 특파원, 첫 토론은 트럼프의 판정승이라는 평가가 많은데,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봐야 합니까?

<기자>

네, 바이든의 최대 약점으로 꼽혔던 고령 논란을 불식시키기는커녕 오히려 더 키운 게 가장 큰 요인으로 보입니다.

쉰 목소리에 종종 기침을 했고요, 순간 말을 잇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