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회…8월부터 주 7회 매일 운항
19일부터는 오키나와 취항…일본 노선 5개로 확대
[서울=뉴시스]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일 인천-삿포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이스타항공 제공) 2024.07.0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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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이스타항공이 1일 약 4년 4개월 만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40분경 출발한 첫 편 ZE621편 탑승률은 99%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삿포로 노선은 주 5회(월·화·수·금·토)로 운항을 시작해 다음달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오전 7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선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2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4개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오는 19일부터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이 주 7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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