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티맥스메타AI 대표(왼쪽))와 김용희 더부엔지니어링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그룹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티맥스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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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메타AI가 건설정보모델링(BIM) 사업과 메타버스 간에 결합을 추진한다.

티맥스메타AI는 티맥스그룹 사옥에서 더부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BIM 분야에서 'GAIA MX' 상용 플랫폼 연동 △건설 분야에서 GAIA MX 사업 협력 분야 발굴 △메타버스 최적화 사업 모델 발굴 △건설 분야 응용 가능 인공지능(AI) 기술 사업 모델 발굴 등에 협력한다.

김민석 티맥스메타AI 대표는 “티맥스그룹의 AI·메타버스 기술력이 담긴 GAIA MX와 더부엔지니어링이 주력하고 있는 BIM·건설 분야 간에 결합이 기대된다”면서 “특히 'BIM 기반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구축'에 있어 본격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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