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소속 장병들이 위문품을 전달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해군 2함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콘솔 50대, 듀얼쇼크 무선 컨트롤러 50대 등 게임 기기와 주변 기기로 구성됐다.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가 플레이스테이션5용 PC24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버전) 50개를 추가로 지원하며 뜻을 함께했다.
해군 2함대는 전달된 위문품을 소속 전투함과 도서기지 등에 전달해 생활관, 식당 등 휴게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육지와 떨어져 해상에서 생활하는 해군 장병들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 생활을 돕고 사기 진작과 단합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