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5 (목)

우주의 화두 '쓰레기'..."달 탐사, 지속가능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오늘(2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국제우주연구위원회 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에 모인 우주과학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우주 탐사의 '지속가능성'이었습니다.

이미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우주 쓰레기 만2천 톤은 물론, 과열되고 있는 달 탐사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 궤도를 둘러싼 무수한 빛.

아름다워 보이지만, 총알의 10배 속도로 떠도는 우주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