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가구 착공 예정인 남양주왕숙지구 찾아
이한준 LH 사장이 남양주왕숙 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이한준 사장은 남양주, 고양, 하남 등 경기북부 지역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신규 착공지구 현장 여건과 2025년 이후 착공할 블록의 조성공사 현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경기북부 지역은 올해 LH 전체 주택착공 물량 5만가구 중 1만 4000가구를, 3기 신도시 착공물량 1만가구 중 7000가구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 현장인 남양주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많은 4000가구가 착공예정이며, 남양주권 전체는 5000가구 착공이 예정돼 있다.
이한준 사장은 “현재 서울 일부지역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고 있는데 남양주 왕숙과 하남교산, 고양창릉 등은 이러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대체 적지”임을 강조하며 “올해와 내년 계획된 뉴홈 등의 주택 착공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