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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너무 낙관했나' 코스피 2,700선 무너져…미 고용지표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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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주식 시장이 우울한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밤사이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그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 왔던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특히 더 많이 빠졌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는 어제(1일)보다 3.65% 내린 2676.19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6월 이후 2달 만에 2,700선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