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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8월 국회도 암초 곳곳...'채 상병 특검법' 대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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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이 추진하는 '노란봉투법' 관련 필리버스터가 7월 국회 회기 종료와 동시에 자동 종결됐지만, 민주당은 8월 임시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는 내일 곧바로 단독 처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8월에도 여야 강 대 강 대치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밤사이 노란봉투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끝났죠?

[기자]
네 어젯밤 자정을 기점으로 7월 임시 국회가 끝나며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무제한 토론, 2박 3일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