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오염수 방류 1년간 기준치 초과 검출 없어"
해양수산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앞두고 방사능 안전 기준을 벗어나는 검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방류 이후 실시한 3만4천여건의 국내 생산·유통 수산물, 천일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가 모두 적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5,360여건의 방사능 검사와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결과도 모두 적합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선박에 들어있는 평형수와 국내 해수욕장의 방사능 조사에서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수산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앞두고 방사능 안전 기준을 벗어나는 검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방류 이후 실시한 3만4천여건의 국내 생산·유통 수산물, 천일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가 모두 적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5,360여건의 방사능 검사와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결과도 모두 적합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선박에 들어있는 평형수와 국내 해수욕장의 방사능 조사에서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사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