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합동전담대응팀(총괄반, 역학 및 예방접종반, 환자관리지원반)을 구성·운영
136곳 경로당 방역물품 400여개 배부,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27곳에 마스크 등 지원
136곳 경로당 방역물품 400여개 배부,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27곳에 마스크 등 지원
사진|질병관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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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합동전담대응팀(총괄반, 역학 및 예방접종반, 환자관리지원반)을 구성·운영하여 유증상자 진료 의뢰, 환자격리 권고, 집단발생 등 지속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19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36곳 경로당에 400여개 방역물품 배부를 시작으로 8월 중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27곳에 마스크, 자가진단키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21곳과 조제기관 14곳을 운영하며 수급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거점공급기관 및 중앙으로부터 수요량의 1/6 수준에 불과한 양을 수급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예방과 홍보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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