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내달 13일 맥스소프트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5 전용 '펀코 퓨전' 패키지를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12일까지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라인 마켓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0-10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TV, 영화, 게임, 만화 시리즈의 다양한 판권(IP) 팬덤을 위해 만들어진 3인칭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한데 묶여 비디오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며 진행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쥬라기 월드' '백 투 더 퓨처' '죠스' '더 씽' '처키' '배틀스타 갤럭티카' '뜨거운 녀석들' '엄브렐러 아카데미' '프레디의 피자가게'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인빈시블' 등 20여개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펀코 팝! 피규어 형태로 등장한다.
60개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구현됐으며 각각의 고유 무기와 기술들을 활용해 적을 상대할 수 있다. 가젯 및 아이템을 제작해 숨겨진 구역을 개방하거나 난관을 극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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