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M4칩을 탑재한 맥북이 2024년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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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오는 11월 첫 M4 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애플이 10월 30일에 이벤트를 개최하고 11월 7일부터 맥 배송을 시작한 것과 비슷한 시기다.
14년 만에 처음으로 디자인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맥 미니는 올가을 가장 주목받는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USB-A 지원이 사라지고 5개의 USB-C 포트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본 모델인 14인치 맥북 프로를 포함한 모든 새로운 맥 모델에 16GB RAM을 표준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올 가을에는 아이맥, 맥북 프로, 맥 미니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아이맥과 맥북 프로는 대부분 디자인 변경 없이 칩 업그레이드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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