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월 14.99달러(약 2만150원)의 엑스박스 게임패스 스탠다드 티어를 출시했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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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월 14.99달러(약 2만150원)의 엑스박스 게임패스 스탠다드 티어를 출시했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게임패스 스탠다드는 게임패스 코어의 모든 혜택에 수백 종 이상 게임패스 타이틀 이용이 지원되나, 데이원 타이틀 제공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MS는 지난 7월 얼티밋 및 PC 게임 패스 구독자의 가격 인상과 함께 새로운 엑스박스 게임 패스 스탠다드 티어를 처음 공개했다. 기존 콘솔용 엑스박스 게임패스 구독자는 계속해서 데이원 타이틀 제공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신규 게임패스 구독자는 코어와 스탠다드, PC, 얼티밋 구독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 스탠다드에는 새로운 퍼스트 파티 엑스박스 게임 및 기타 타이틀이 추가될 예정이다. MS에 따르면 게임패스 얼티밋에 출시되는 일부 게임은 게임 패스 스탠다드에서 즉시 사용할 수 없으며 추후 라이브러리에 추가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대 12개월 이상일 수 있으며 타이틀에 따라 다르다.
즉, 데이원 타이틀을 원하고 아직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현재로서는 PC 게임 패스 및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에서만 해당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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