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멕시코만 타격한 허리케인에…국제유가 급반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멕시코만 타격한 허리케인에…국제유가 급반등

국제유가가 미국 허리케인으로 일부 정유 시설이 가동을 멈췄다는 소식에 2% 넘게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2.37% 급등한 배럴당 67.31달러,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05% 상승한 배럴당 70.6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현지언론은 허리케인이 멕시코만에 상륙하면서 해당 지역의 산유 시설 중 39%가 일시 폐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국제유가 #허리케인 #프랜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