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제시 아마존 CEO [사진: 위키미디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킬 계획이다. 2025녀 1월부터 주 5일제로 돌아간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근무 방식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일주일에 3일 이상 사무실 근무 의무제를 실시했으며, 이러한 근무 방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5일제는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자녀가 아프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는 예외로 처리한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주 2일 원격 근무와 주 3일 출근 근무를 병행할 수도 있다.
앤디 제시 CEO는 아울러 2025년 1분기 말까지 전사적으로 관리자 비율을 일정 부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관리자직 해고 여부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관리자가 줄어들면 지금보다 계층이 없어지고 조직이 더 수평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