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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북, 핵실험은 미 대선 이후...트럼프 당선 안 바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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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핵 실험 등 대규모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미국 대선 이후로 미룰 것이라는 미국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정은이 바라는 차기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보다는 해리스일 거라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정보기관에서 북한을 담당했던 시드 사일러는 최근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 사진을 공개한 건 도발 가능성을 교묘하게 암시한 거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