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22일 백악관에 설치된 총기 폭력 예방사무실의 책임자인 스테파니 펠드먼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다만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펠드먼은 추가 발표될 행정 조치에는 완전히 새로운 구상이 포함돼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1월 퇴임하기 전에 완료할 예정이지만 힘든 작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2021년 이후 취임 이후 총기 안전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7월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과 학교 내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총기 규제 이슈가 대선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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