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내달 4일 개최…文도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노무현재단은 내달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평화, 가야 할 그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인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박능후 '포럼 사의재' 상임대표,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각각 환영사를 한다.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한다.

    한명숙·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관계자 다수도 자리할 예정이다.

    10·4 남북정상선언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평양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발표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일컫는다.

    연합뉴스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노무현재단 제공


    goriou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