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18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30일) 밤 8시 10분쯤 동탄신도시 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7명 중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80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대형 인명피해를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후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인력 78명을 동원했고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확인 중입니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