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국제유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장중 5% 넘게 폭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유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장중 5% 넘게 폭등

국제유가가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적 충돌로 한때 5% 이상 급등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 대비 2.44% 상승한 배럴당 69.83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브렌트유는 2.59% 오른 73.5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란의 이스라엘 직접 타격으로 전면전 우려가 커지며 유가가 급등했고,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장 중 5.53%까지 상승했습니다.

이후 이란이 포격을 중단하면서 상승폭은 줄어들었지만, 이스라엘의 보복 경고와 이란의 재보복 위협으로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국제유가 #이란 #이스라엘 #중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