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란의 사악한 공격을 단호하게 비난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영토에 발을 디딜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테러리스트와 살인범 등을 지지하는 반이스라엘 사무총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와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등 정상급 인사들의 이란 규탄 메시지를 일일이 공유하며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중동 갈등이 확대되고 격화하는 것을 비난한다"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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