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피씨엔은 항공 산업단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협업 플랫폼을 공개한다.
PCN이 출품한 메타버스 기반 기술. [사진= PC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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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피씨엔은 메타버스 기반 협업 플랫폼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다. 수요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하고, 연내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피씨엔은 메타버스 기반 우주물체 궤도 위험 정보 가시화 기술도 선보인다. 이는 우주 위험 상황 정보를 가시화한다. AI 기반 궤도 결정 기술로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사 결정을 돕는다.
이 기술은 국방 메타버스 교육훈련 기술 개발 세부 과제인 메타버스 기반 우주물체 궤도 정보 가시화와 연동 기술 개발의 중간 결과물이다.
[사진= PCN 제공] |
이우성 피씨엔 이사는 “항공산단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은 단순한 메타버스 기술 도입이 아니라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핵심”이라면서 “다양한 사업 협업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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