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서울교육감 진보진영 후보 정근식으로 단일화…'최보선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최보선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나흘 앞둔 12일 진보진영이 '완전한 단일화'를 이뤘다.

최보선 후보는 이날 정근식 후보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가 서울 교육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사퇴 후 단일화 의사를 밝혔다. 최 후보는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 출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최종적으로 진보 진영의 정 후보,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와 윤호상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조 후보는 보수 진영 단일화 기구에서 추대했고, 윤 후보는 독자 출마했다.

han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