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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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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군총장 양자대담..."대북 공조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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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데이비드 앨빈 미 공군참모총장과 양자대담을 열고 북한의 최근 도발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등을 논의했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공군은 양측이 북한이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쓰레기 풍선 살포에 이어 남북연결도로를 폭파 등을 하고 있다며, 도발 시 압도적인 한미 공군력으로 연합방위와 대북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6월에 처음으로 실시했던 다영역 3자 훈련인 '프리덤 에지'의 훈련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3국 공중전력 간 상호운용성을 증진하고 역내 군사위협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여나가자고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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