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위약금도 인상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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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한국발 국제선 항공권 환불 위약금과 노쇼(예약부도) 위약금이 변경된다고 22일 밝혔다.
항공권 예약 클래스 S·V·W·T·L에는 △일본 △중국 △홍콩 △타이베이 △가오슝 △울란바토르 노선에서 환불 위약금이 남은 날짜에 따라 최소 6만 원에서 최대 22만 원까지 부과된다. 부분사용 항공권은 16만 원, 재발행수수료는 10만 원으로 오른다.
국제선 노쇼 위약금은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이 각각 16만 원, 40만 원으로 인상됐다. 해외 기준으로는 160달러, 400달러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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