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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한 한우농가에서 기르던 소에서 피부 결절이 확인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경북 상주에서 발생 보고된 후 5일만으로 올해 충남에서는 처음이다.
방역당국은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확인된 양성축은 살처분하기로 했다.
당진과 예산, 서산, 아산 4개 시군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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