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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9% 오른 3299.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1% 상승한 1만619.8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93% 오른 2238.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2% 오른 3280.7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의 유동성 공급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는 태양광패널, 풍력발전, 리튬전지 등이 강세를 보였고 보험, 귀금속,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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