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폴더블 경험을 통해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 변화시키고자 하며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만들기 위해 제품 완성도 향상과 동시에 인공지능(AI) 경험을 폼팩터에 특화시키고 있다. 폴드는 슬림화 경량화를 지속하면서 강력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고, 플립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커버스크린 경험을 제공해 제품 프리미엄 가치를 제고하겠다. 실제 폴더블 사용 만족도가 높은 만큼 더 많은 고객이 폴더블 제품을 실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더 강력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규 폼팩터도 준비 중으로. 고객의 실사용 환경에서 만족할만한 품질과 경험이 확보되는 시점에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삼성전자(00593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다니엘 아라우호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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