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1명 '尹탄핵 의원연대'출범…여 "반헌법적 행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 소속 의원 41명이 참여한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가 오늘(13일) 출범했습니다.
탄핵연대는 국회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명태균씨 의혹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 탄핵 의결 정족수인 200명의 의원을 반드시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탄핵연대 활동에 "의원들의 개별적인 의견"이라며 당 지도부 입장과 거리를 뒀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없었다면, 이런 '반헌법적 행사'가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민생을 내던지고 정쟁을 외친 야당에게 엄중한 국민 심판이 따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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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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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연대는 국회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명태균씨 의혹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 탄핵 의결 정족수인 200명의 의원을 반드시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탄핵연대 활동에 "의원들의 개별적인 의견"이라며 당 지도부 입장과 거리를 뒀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없었다면, 이런 '반헌법적 행사'가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민생을 내던지고 정쟁을 외친 야당에게 엄중한 국민 심판이 따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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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연대 #국회의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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