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부고 박정웅-경복고 이근준이 주인공
국내 프로농구 신인 지명에서 고교생이 1-2순위를 차지한 건 처음. 고교생 전체 1순위는 2020년 제물포고 소속 차민석(서울 삼성)이 있었다. 3순위는 원주 DB가 연세대 3학년 재학 중인 김보배(202cm)를 선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순위로 명지대 3학년 손준(198cm)을, 울산 현대모비스는 5순위로 동국대 4학년 이대균(200cm)을 뽑았다.
[성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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