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은 현지 시간 16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천 일을 사흘 앞두고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러시아는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에 유일한 장애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G7은 제재와 수출 통제, 또 다른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러시아에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한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단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작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는 19일로 천 일을 맞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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