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어제(19일) 직권남용과 모해위증교사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 차장검사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공수처는 의혹이 제기된 기간 장 씨가 구치소에서 외부로 출정한 기록이 없었고, 김 차장검사가 증언 연습을 시킨 적이 없다는 장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두 사람 사이에 사전 접촉이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뉴탐사 등은 장 씨의 과거 대화 녹취록 등을 근거로 김 차장검사가 국정농단 특검 파견 당시 장 씨를 회유하고 증언을 연습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 씨는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이자 핵심 증인으로 최 씨를 둘러싼 각종 비리와 삼성 그룹 연루 의혹 등을 재판에서 증언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5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