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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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월드 스타'가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와 왕할머니, 할아버지까지 4대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일본인이 은우를 알아보고 접근했다. 그는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다"며 "계속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봤다"고 밝혔다. 이 모습에 MC 박수홍은 "은우를 알아보는 거냐"며 깜짝 놀랐다. 안영미는 "월드 스타네"라고 감탄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일본 팬은 은우의 유행어인 '마시따'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은우는 "아니야"라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김준호는 "은우야 너 인기 많다. 일본에서도"라며 뿌듯해했다. 그는 "예전에는 질투 아닌 질투를 했었다. 이제는 받아들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안영미는 "얼른 받아들이는 게 낫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청출어람이지 않나"라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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