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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국악 한마당

[부산소식] 시립국악관현악단, 28~29일 수능생을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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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예술단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능생을 위한 음악회 얼쑤'가 28~29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수험생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이동훈 예술감독 지휘로 열리며, 수능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연자를 선정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과 여러 악기군의 협연, 신명 나는 모둠북 협주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첫 무대인 28일은 부산, 경남 유일한 탭댄스 공연팀인 부산 스탭스(STAPS)가 출연, 국악관현악 연주에 맞추어 MZ세대 감성을 담은 이색 무대를 선사한다.

29일은 변검 연희꾼 구본진 '탈바꿈 놀이' 무대를 특별히 준비했다.

부산문화회관, 부산시의회 로비 콘서트

연합뉴스

부산시의회 로비 콘서트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문화회관은 20일 낮 12시 30분 부산시의회 로비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부산시의회 로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는 부산시의회를 찾은 시민에게 부산시의회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2024년 회기를 마친 의원 및 직원에게 음악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무대이다.

부산시의원과 부산시의회 직원, 버스정류장에서 이어지는 로비에서 우연히 음악회를 만나게 된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힐링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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