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WEB2X 차기버전 AI 융합 기술 공개 및 이벤트 부스 운영
씨피랩스, '2024년 KISA 블록체인 유공 포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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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씨피랩스(CP Labs)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X 웹3.0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서비스중 하나인 WEB2X를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씨피랩스는 WEB2X의 현재 기술력뿐만 아니라 2025년 상반기에 출시될 AI가 접목된 차기 버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릴 계획이며,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로,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특히 ‘웹3.0 시대의 신뢰와 연결’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기업 부스를 통해 블록체인과 웹3.0의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
WEB2X는 API 연결만으로 블록체인 기술적용 및 웹3 구축이 가능한 서비스로,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위해 겪어야 하는 개발 및 인프라에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쉽고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WEB2X를 통해 서비스를 오픈한 수요처들의 사례와 신규 수요처들을 위한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전달할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에 출시될 AI가 융합된 WEB2X 차기 버전에 대한 정보도 공개된다.
부스 방문자들은 WEB2X의 데모체험 및 수요처사례를 통해 WEB2X의 활용 가능성을 체험하고, 퀴즈와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여 풍성한 경품을 받을 기회도 받는다. 이로써 씨피랩스는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WEB2X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씨피랩스는 이번 행사에서 ‘블록체인 유공포상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수여하는 이 포상은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것으로, WEB2X 프로젝트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씨피랩스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WEB2X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향후 발전 방향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이며,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씨피랩스의 방향성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특히 AI 에이전트 기업들을 위한 인터페이스와 SDK, 파트너쉽 프로그램 등 다양한 AI 특화 지원프로그램 역시 준비 중이니 많은 AI기업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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