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시대적 사명 나눔
한반도 평화 기원하는 '평화서신' 전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5일 부터 로마 교황청과 스위스 세계교회협의회, 튀르키예 콘스탄티노플 세계총대주교청을 방문하는 일치 순례를 시작했다. 순례단은 화합과 공존을 위한 국제토론회를 열어 일치운동의 시대적 사명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서신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한국신앙과직제 순례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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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리스도인의 일치와 협력을 위해 출범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로마 교황청에서 스위스 세계교회협의회, 튀르키예 정교회세계총대주교청에 이르는 일치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한국그리스도인 일치 순례에는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의장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종생 총무, 예장 통합 김영걸 총회장, 기장 총회 박상규 총회장, 복음 총회 윤창섭 총회장 등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5일 로마 교황청 방문을 시작으로 순례를 시작한 방문단은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과 세계교회협의회 제리필레이 총무, 바르톨로메오스 세계총대주교를 차례로 만나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시대적 사명을 나누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서신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국그리스도인 일치순례단은 다음 달 1일 튀르키예 정교회 성 게르기오스 성당에서 성만찬 예배를 드리고 일치 순례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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