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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소토 영입전에서 최고액을 써내는 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널리 퍼졌다"고 보도했다. 타선 보강이 필요한 토론토가 태생적인 불리함인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소토에게 대형 계약을 안길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매체는 "소토 영입전에서 토론토를 간과하지 말라. 지난주 (캐나다 매체인)스포츠넷 벤 니콜슨-스미스 기자는 토론토가 소토 영입전에 있어 '기껏해야 다크호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SNY 앤디 마르티노 기자는 3일 '경쟁자들 사이에서 토론토가 최고액을 제안할 것이라는 믿음이 널리 퍼져있다'고 했다"고 소토를 둘러싼 최근의 소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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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소토와 보라스, 그리고 소토의 가족을 제외하면 그가 어디서 뛰고싶어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양키스와 재계약이 근접했다고 보도했었다. 소토와 가까운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기사였지만, 그 이상의 어떤 것이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메츠도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르티노 기자는 "보라스는 소토의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을 위해 따로 홍보를 할 필요가 없다. 토론토와 메츠, 보스턴과 양키스가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만큼 '공개 입찰'이 다른 전략적 목적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양키스와 메츠가 '올인'했고, 토론토가 최고액을 써낼 것이라는 것이 상식이라는 것은 비밀도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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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저지 매체 NJ.com 랜디 밀러 기자는 "나는 메츠와 보스턴이 승부를 겨룰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보스턴의 레전드 데이비드 오티즈가 소토 영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소토도 매우 감동 받았다고 들었다. 보스턴은 소토 이외에도 몇 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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