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화)

이슈 럼피스킨병 확산

전남 여수 한우농장서 럼피스킨...올해만 23건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여수시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어제(8일) 피부 결절 등 의심증상을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3일, 충북 보은군에 있는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 5일 만으로, 올해 23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전파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했고, 출입 통제와 방역 조치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