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과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 폴더블폰 시리즈 판매량이 기대보다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시장조사업체 한국IDC는 17일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약 312만대로 작년 3분기보다 1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작년 3분기에는 349만대가 출하되며 2022년 3분기 대비 5.4% 감소를 기록한 바 있다.
강지해 한국IDC 연구원은 "비록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감소세이지만 국내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은 내년 출하량이 1천만대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제품군과 개발에 적극적인 안드로이드OS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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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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